드랍더큐에 나온 무제 포모증후군이란 무엇일까?
요즘 시간이 날때마다 틱톡에서 진행하는 대국민 퀴즈쇼 드랍더큐를 해보고 있어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퀴즈를 풀어서 12문제를 맞추면 상금으로 현금을 준다고 하니 솔깃한 퀴즈쇼이지 않나요?
중국, 미국, 일본 등 전세계에서도 화제가 되고있는 퀴즈쇼에요. 원래라면 Beat the Q 라이브 퀴즈쇼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드랍더큐(Drop The Q)로 공식런칭 했다고 해요. 드랍더큐는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문제를 푸는 방식의 퀴즈쇼로 1문제 마다 10초 이내에 답을 맞혀야하는 퀴즈쇼예요.
12문제를 모두 맞추면 바로바로 상금을 주는 시스템도 재미있고 전국민이 다함께 퀴즈쇼를 할 수 있다는 부분도 신선한 것 같아요. 오늘 16시에는 총상금 300만 원을 가지고 문제를 풀었는데요, 12문제에서 나온 한 문제를 보도록 할게요.
포모란 무엇인가?
문제를 풀면서 <포모증후군>이라는 단어는 처음 봤어요. 사실 시간이 조금 늦어서 관람만 했는데 오늘 문제들은 너무 어려워서 못 풀겠더라고요. 그렇다면 포모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포모증후군은 흐름을 놓치거나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 증상을 말해요. FOMO(포모)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자신만 흐름을 놓치는 것이 아닌가, 세상의 흐름에 자신만 제외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나타내는 일종의 고립공포감을 뜻한답니다.
포모가 질병으로 취급되기 시작한 것은 하버드와 옥스퍼드 대학에서 포모를 사회병리 현상의 하나로 주목하며 여러 논문이 나온 뒤라고 해요. 시기로는 2004년 이후로 질병으로 취급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포모증후군=고립공포감
드랍더큐 퀴즈쇼를 풀면서 몰랐던 정보들이나 상식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좋네요. 고립공포감이라고도 불리는 포모증후군은 소셜 미디어 이용자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도 합니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의존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병리적 현상으로 오늘날 사회가 <접속을 통한 상호 연계>를 지향하는 사회임을 고려하면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에게 나타나는 고립 공포감은 어느 역기능보다 심각성이 높다고 해요.
소셜 미디어 뿐만 아니라 지인이나 동료, 자신이 속한 집단으로부터 소외되거나 배제됨으로써 사회적 관계에서 박탈당할지도 모른다는 심리적인 불안감에서 부터 나오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단절이 되는 것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일이 아닐까요?
포모 증후군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본능이 아닐까 해요. 하지만 이로 인해서 생기는 과도한 집착과 의존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모증후군으로 인해서 불안감에 시달린다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아요.
이러한 고립 공포감, 포모 증후군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 전체의 문제로 확대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의 일이 아닌 모두가 함께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가져야겠죠. 무엇보다 인간 관계에서 스스로가 선택을 하고 너무 의존하고 집착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오늘은 포모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정보들을 알면 알수록 지식의 범위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드랍더큐 퀴즈쇼도 어쩌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지 않을까요? 드랍더큐 퀴즈쇼를 진행할 때는 <부활카드>를 통해서 한 번의 부활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부활카드를 사용하면 12문제 중 11문제만 맞춰도 퀴즈쇼의 상금을 받을 수 있을 거랍니다.
저는 오늘 20시 드랍더큐 퀴즈쇼도 진행해 볼 생각이에요. 오늘의 상금은 500만 원인 만큼 문제를 모두 맞출시에 상금이 어마어마할 것 같아요. 드랍더큐 부활카드를 받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초대코드를 입력해야 된답니다. 혹시라도 드랍더큐 퀴즈쇼에 참여해볼 생각이라면 드랍더큐 초대코드를 입력하셔서 부활카드를 받고 퀴즈쇼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드랍더큐 초대코드 입력 :: 065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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