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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것

여수 탱크로리 사고 유해물질 유출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전남 여수에서 탱크로리가 트럭과 출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15일 오전 11시30분, 탱크로리와 트럭이 부딪혀

탱크로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해당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박모씨와 트럭 운전사 김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라며 빠른 완쾌를 바라겠습니다.


해당사고로 인해 유해화학물질인 디니트로톨루엔(DNT)이 600리터 누출되어

소방서와 여수화학재난 합동방제센터에서 출동해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디니트로톨루엔(DNT)는 냄새를 흡입하면 인체에 해로운 5류 위험물이라고 하네요.

다행히 밀폐 상태에서는 액체지만 상온에 노출되면 고체로 변하는 특성 덕분에

사고 이후 DNT가 확산이 되지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안전 운전이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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