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한중 정상회담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중한지 이틀째인 문재인 대통령.
10월 31일 한중 사드 합의 이후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전에 중국의 경호원측이 한국기자를 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그것도 집단폭행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청와대는 중국정부에 즉각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사건 진상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필요핸 대응조치를 취해줄것을 요청했다고 하네요.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여 유감입니다.
한국기자분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대통령 순방시 기자들이 폭행을 당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부상 정도나 폭행 수위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현지 순방 기자단은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전속 취재 최소 인원만 남겨두고
현재 모든 취재 일정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한중 정상회담의 방향은 어떻게 흘러갈지가 문제겠네요.
관계정상화에 주목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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