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모든것

중국 빌딩 클라이머 62층 추락사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중국에서 정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안전장비 없이 높은 빌딩에 올라 영상을 찍어 올리는

<루프타핑>으로 인기를 끈 중국의 26살 청년 우융닝.


지난달 8일에는 중국 후난성 창사시의 62층 건물에 올라

평소와 같은 루프타핑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300개 이상의 루프타핑 영상을 올려온 우융닝.

이번에는 어머니의 치료비를 위해 

1천 600만원의 상금을 노리고 도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일에는 운이 좋지않았던것 같습니다.

팔에 힘이 빠졌던걸까요.

62층 건물에서 추락해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빌딩에 오른 다음날에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하려고 했다고 알려져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다고 합니다.

인터넷 방송과 영상을 촬영하는것도 좋지만,

생명의 안전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