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 75%라는 단어는 예전부터 많이 사용한것 같습니다.
2017년 1월에는 러시아인 75%가
"세계가 자국 두려워하는데 만족"한다는 여론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2015년에는 러시아인 75%가
"서방과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라는 여론결과가 나왔네요.
이렇듯 <러시아인 75%>라는 단어는 뭔가 상징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가 긍정의 의미를 나타내었다는 말이겠죠.
2017년 12월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또다시 <러시아인 75%>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바로 최근 여론조사에서 <러시아인 75%>가 내년 대선에서 푸틴을 찍겠다 라는 결과입니다.
푸틴을 제외한 다른 후보들은 10% 이하의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러한것을 볼때 내년 대선에도 푸틴이 유력한 당선인이 될거라고 보여집니다.
해당 조사는 내년 3월 투표 의사를 밝힌 러시아인의 4분의 3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내년 4기 집권에 도전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는 여론조사에
무려 75%의 러시아인들이 그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큰 이변이 없는한 내년에도 블라디미르 푸틴이 대통령으로 집권할 것 같습니다.
내년 2018년 대통령으로 집권할시에 2024년까지 6년동안 임기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될시에 러시아 현대사에서 두번째 대통령 장기 집권자가 된다고 합니다.
내년 러시아의 대선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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