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인형 알아보기
평창 동계올림픽 현재 대한민국 메달 순위, 매달 개수는?
며칠 전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어요.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 것 같네요. 이번 올림픽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평창 올림픽 하면 수호랑과 반다비가 떠오를 정도로 마스코트의 역할을 톡톡히 잘 해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할거에요.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인형
먼저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부터 알아볼게요. 반다비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마스코트에요. 한국에 자생하고 있는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삼은 마스코트라고 해요.
반달가슴곰은 대한민국과 강원도를 대표하기도 해서 마스코트로서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의지와 용기를 상징하기도 하는 반달가슴곰. 반다비의 <반다>는 반달가슴곰의 <반달>을 의미하고, <-비>는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반다비는 1988년 서울 패럴림픽 마스코트였던 곰두리와도 연속성이 있다고 해요. 수호랑이 1988년 서울 올림픽 호돌이와 연속성이 있다면 반다비는 곰두리와 연속성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반다비는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에도 앞장서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평창 패럼픽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친구의 역할도 함께한다고 합니다.
이번 3월 달 부터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진행되는 만큼 마스코트 반다비가 더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평창 패럴림픽 기간동안 반다비의 역할도 기대해보자구요.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
수호랑은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랍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게 해준 일등공신이 아닐까 해요. 수호랑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백호>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합니다.
반다비도 그렇고 수호랑도 대한민국과 관련된 정말 큰 의미들을 가지고 있어요. 수호랑의 이름은 <수호>와 <-랑>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합성어라고 합니다.
수호랑의 <수호>는 말그대로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관중, 참가자들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랑>은 호랑이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의 <랑>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해요.
정말 알면 알수록 깊은 의미가 담겨있네요.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를 만들어낸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반다비는 1988년 패럴림픽 당시의 곰두리와 연속성이 있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수호랑은 어떨까요? 수호랑은 1988년 하계 올림픽 당시 마스코트인 호돌이와 연속성이 있어요. 한국의 민속 신앙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인간을 보살펴주는 신으로 등장하는 신성함을 강조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수호랑의 성격은 도전 정신이 넘치며 열정도 넘친다고 해요. 또한 반다비와 마찬가지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을 지켜주는 씩씩하고 밝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백호라는 컨셉도 정말 잘 잡은것 같아요. 하얀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동계 올림픽과 새 하얀 털을 가진 백호가 정말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아요. 최근 수호랑 인형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재고가 없어서 못 구할 정도라고 하죠.
그만큼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은 제 역할을 잘해주었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수호랑의 인기는 앞으로도 현재진행형 일거라고 봅니다. 올림픽 전체 마스코트 인기 순위 1순위도 차지했으니 말 다한 거죠.
이렇게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위 사진을 보니 수호랑 인형과 반다비 인형을 무지 갖고싶어 집니다.
위 인형들도 1년 뒤에는 잘 구하지 못하는 한정판 아이템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되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의미해서 하나 정도 구매해 두는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이번 평창 패럴림픽도 별 탈 없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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