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재인 대통령님은 방중한뒤 여러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방중한 12월 13일은 난징대학살 80주년 추모일이 었습니다.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난징대학살 80주년을 언급하며,
동병상련의 아픔을 전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이 겪은 고통스러운 사건에 깊은 동질감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네요.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 당시에 1937년 12월 13일부터 이듬해 1월까지
중국 난징시에서 일본군에 의해 30만명 이상이 학살당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중국 현대사의 최대의 비극으로 평가받는 사건으로,
정말 마음아픈 사건이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더라도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는데요.
무차별적인 학살에 그들이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파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동질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의 난징대학살 80주년 언급은 인류 보편적 정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남은 일정도 무사히 잘 진행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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