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새 길을 열어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말은 곧 대한민국에서 해외로 나가는 길이 조금 더 빨라지고 편해진다는 것이겠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4개 항공사가
입주해 스카이팀 전용 터미널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항공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내년 1월18일부터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해야된다고 하네요.
세계적인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2여객터미널.
개항 초기에는 터미널을 착각할 수도 있고, 항공기를 놓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여러가지 장점들이 많다고 합니다.
최첨단 서비스들을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에서의 입출국 수속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최초 프리미엄 체크인존에서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사람을 중요시하는 컨셉을 가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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